사회

신경大 총학생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동참

산신각 2020. 4. 3. 11:01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이명희) 7대 총학생회 플러스(총학생회장·장현·스포츠레저학과 4학년)는 지난 42일 코로나19 사태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단감염 및 방역인력이 부족한 실정속에 지난 22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정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지역사회 확산 방지차원에서 총학생회 간부들과 함께 직접 거리로 나섰다.

 

이번에 진행된 지역사회 방역 활동에는 신경대학교 제7대 총학생회 플러스’,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화성유일병원, 화성시자율방제단, 남양 뉴타운 상가발전위원회, 남양 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해 구역을 나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장현 총학생회장은 이번 방역 작업으로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함께 하루 빨리 종식시켜서 보다 역동적이고 밝은 화성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신경대학교 총학생회 및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확산을 방지하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을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겪는 불안감과 무기력 등의 감정적 극복을 위해 SNS 및 단체 오픈 소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시의 코로나19 상황은 310시 기준 확진자 19, 퇴원(완치) 11, 접촉자 427, 능동감시자 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