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가정에 온누리상품권 지원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성규)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위기가정에게 긴급생계비 차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긴급생계비 뿐만 아니라 방역 마스크 등 코로나19에 대처 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도 함께 지원했으며, 지원대상 73가정의 주 활동공간에 방역활동도 더불어 진행됐다.

 

방역활동은 긴급지원 대상자 73가정과 어르신 및 독거가정 등 약 100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주 1~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성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가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낮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작은 관심과 도움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