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래통합당 임명배(화성을) 후보, 3일 이인제 前 경기도지사 유세 지원

산신각 2020. 4. 3. 22:54

정권심판과 동탄 발전을 위해 임명배 후보 당선시켜 달라호소

 

중앙선거대책본부에선 인지도가 높은 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을 수도권에 집중 투입, 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오후 동탄1동 북광장일원에선 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미래통합당 임명배(화성을) 후보 유세 지원이 있었다.

 

이날 지원 유세에서 이 전 지사는 동탄은 신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과 연결하는 지하철이 없는 소외된 도시다. 신도시라는 이름이 낯설 정도다. 동탄이 분당이나 광교, 일단 등 다른 신도시를 넘어서는 가치 있는 명품 신도시가 되기 위해선 능력있고 헌신하는 임명배 후보와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동탄의 도약을 위해 임명배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전 지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용기와 열정을 불태우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임명배 후보가 바로 그런 인물로 꼭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