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기업 (주)제우스 및 이마트 오산점,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에게 코로나19 긴급 식료품키트 지원

산신각 2020. 4. 22. 12:37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조한석)은 지역기업 제우스와 이마트 오산점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약 150여 명에게 코로나19 긴급 식료품키트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긴급 식료품키트는 즉석밥, , 통조림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의 신체적·심리적 방역을 위해 안부 확인과 건강상태 모니터링도 병행했다.

 

조한석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마트 오산점과 제우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무료급식 및 도시락 대상자 대체식 제공 외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 지원, 정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하며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