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조창래)는 4월22일부터 송산여성의용소방대가 송산면사무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카드발급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송산면사무소의 협조요청으로 실시하게 됐다.
카드발급은 4월22일부터 5월13일까지 4주간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온라인 발급이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선불카드 발급관련 안내와 신규 신청활동을 진행한다.
이오 함께 카드발급과 함께 방문자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끼구지 에쯔꼬 송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경기가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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