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영양꾸러미’ 후원물품 전달

산신각 2020. 5. 14. 11:48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한진)은 지난 12일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지사장·윤상천)에서 후원한 영양꾸러미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꾸러미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제철과일, 야채, 착한 면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상천 지사장은 영양꾸러미로 취약계층의 영양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한진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의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