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기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2)을, 부위원장에는 엄교섭(더불어민주당·용인2), 김태형(더불어민주당·화성3)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27명, 미래통합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1년 6월30일까지로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예산안 및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박재만 위원장은 “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도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심의하고, 적법하게 집행되는지 1370만 도민을 대신해 살펴볼 것이며, 여러 위원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첫 심사일정은 오는 9월 제346회 임시회에서 2020년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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