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오산시, 10일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에서 ‘문화공연 및 플리마켓’ 진행

산신각 2023. 6. 10. 00:17

오산시(시장·이권재)10일 내삼미동에 소재한 더킹:영원의 군주드라마세트장에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공연은 총 3회 열리는데 이번 10일을 포함해 916, 1028일 예정되어 있다.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공연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공방의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먼저 10일 오후 4시에 브라스밴드 메이킹보이즈의 공연이 열리는데, 메이킹보이즈는 금관 5중주를 활용한 공연을 베이스로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유명 영화 OST와 영화의 주요 장면을 연기하는 액션 퍼포먼스 등 눈과 귀를 함께 즐기는 공연을 하는 브라스밴드다.

 

연주곡으로 Beyond the critical point K를 시작으로 누구나 들어보면 알 수 있는 영화음악 메들리, can can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당일 오후 1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 플리마켓 고구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한 공예품부터 여러 디퓨져와 수제 쿠키, 틴케이스, 악세사리, 애견 옷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한편, 내삼미동의 더킹:영원의군주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휴()센터는 다수의 포토존이 있으며, 컬러링 꽃보라 뒤꽂이 왕의 무드등 자개공방 걱정인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