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성시, 이재명 당대표 진석범 특보, 서울-양평-광화문 108km 도보행진 마쳐

산신각 2023. 9. 4. 14:06

양평고속도로 정상화 및 일본오염수 방류반대 대국민 홍보전 및 참여 호소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31일 서울 송파를 출발해 양평을 거쳐 2일 서울 광화문까지 13일의 108km의 도보 행진을 마쳤다.

 

진 특보와 원정대는 31일 동탄과 송파에서 출정식을 한 뒤 도보행진을 하며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정상화 추진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진행했다.

 

1일 양평군청앞 집회와 2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단식투쟁장 지지 방문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 특보는 1일 저녁 양평군청앞 집회에서 도보행진 중에 만난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통해 양평군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평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홍보와 투쟁에 양평군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는 결의를 밝혔다.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철야행군을 강행한 후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양평군민들에게 힘이 되어달라며 지지와 동참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후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여의도로 다시 행군, 국회본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단식투쟁장에 지지 방문했으며,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한 국민항쟁에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뜻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석범 특보는 7월 말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임명받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위원을 맡고 있고, 동탄복지포럼의 대표로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no=4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