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전재규)는 근로복지공단 화성어린이집(원장·정해진)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화성어린이집은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약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정해진 원장은 “ESG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된 가정연계 바자회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모두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어린이집의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저희 굿네이버스를 기억하시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근로복지공단 화성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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