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심인숙)가 27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산시 대원동(동장·모천우)에 떡국 떡과 곰탕 각 5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후원물품인 떡국 떡과 곰탕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인숙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떡국 떡과 곰탕을 준비했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1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6&no=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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