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前 법무부장관, 10일 동탄에서 ‘자유를 향한 외침’ 주제로 북콘서트 개최

산신각 2024. 1. 6. 19:46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오는 10일 오후 7시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자유를 향한 외침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15일에 열린 토크콘서트 할 말을 다하는 독한소리(독소리 5형제)’진석범 예바후보와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5인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추미애 전 장관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고, 2016년 촛불혁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대통령 탄핵과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며 정권교체를 실현한 했다.

 

67대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하며 검찰개혁의 선두에 선 그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개혁에 관한 소설 장하리를 집필했다.

 

북콘서트의 메인 진행을 맡은 진석범 예비후보는 “‘장하리는 검찰개혁의 선두에서 저자가 경험한 현실을 담은 소설보다 더 소설스러운 이야기라며 참석자들이 소설과 현실 사이의 팩트 체크, 시간적·공간적 구성, 인물 묘사 등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화성시민들에게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하고, 자유와 진실을 향한 외침을 통해 개혁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열어가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북콘서트는 추미애 작가와 독소리 5형제와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포함될 예정이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3&no=42978

 

추미애 前 법무부장관, 10일 동탄에서 ‘자유를 향한 외침’ 주제로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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