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 개혁신당 입당…후반기 원구성 진통 예상

산신각 2024. 2. 14. 17:08

25명 중 민주 12, 국힘 11, 개혁신당 1석 여야 12:12 보궐선거(가선거구) 향배 주목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이 13일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전성균 의원은 위기를 피하지 않고, 개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개혁신당 입당을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명절 기간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한국 정치에 이의를 제기하며 민생을 위한 길을 걷기 위해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고 전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전성균 의원이 개혁신당에 입당하면서 화성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에 있어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전 의원의 신당 입당으로 화성시의회 의석수는 전체 25석 중 더불어민주당 12, 국민의힘 11, 개혁신당 1석으로 여야 22:22석이며, 4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보궐(가선거구) 1석이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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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 개혁신당 입당…후반기 원구성 진통 예상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이 13일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했다.전성균 의원은 “위기를 피하지 않고, 개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개혁신당 입당을 밝혔다.전 의원은 “지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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