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 예비후보(화성 을), ‘기업형 특목고 및 마이스터고 설립’ 등 8호 공약 제시

김형남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 을)가 제8호 공약으로 미래세대에게 기회가 많은 화성을 만들겠다면서 ‘기업형 특목고 및 마이스터고 설립’ 등 8호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등 관내 기업과 협업해 ‘기업형 특목고 및 마이스터고’ 설립으로 최대 50%까지 지역 인재 할당 비율을 늘림으로써 화성의 미래세대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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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성의 미래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년의 주택 구입 부담 경감 정책 및 취업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기본법을 개정해 법적 청년의 나이를 만 39세로 상향하고, 청년 행복주택 확대 및 신혼부부에 대한 공공부문의 특별공급 확대를 통해 청년의 내집마련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상담센터와 취업지원센터를 추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동탄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고용 기업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정부와 협의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삼성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해 ‘제2 동탄테크노밸리’를 추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제2 동탄테크노밸리에는 지자체 및 정부 그리고 대학 및 기업체와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 멘토링센터 및 미래세대 창업 인큐베이터를 설립해 전문가로부터 직무, 창업 멘토링을 제공받음으로써 화성의 청년들이 삼성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첨단 벤쳐기업을 창업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동탄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3&no=43511

김형남 예비후보(화성 을), ‘기업형 특목고 및 마이스터고 설립’ 등 8호 공약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