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주민-화성시 3자 정책협의체’ 구성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 정)는 4일 반월동의 진안신도시 편입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되는 첨단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역정책으로 내놨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반월동 주민대표, 화성시로 구성되는 정책협의체를 운용해서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반월동을 첨단 신도시로 업그레이드(UPgrade) 하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반월동은 삼성반도체가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서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첨단도시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정책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2029년 말 개통하는 나노시티 역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접근 도로망 확보 ▲둘레길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도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한 계획도시 건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와 연계된 첨단 신도시로 개발 ▲기존지역과 조화되는 도시계획 입안 등을 제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 같은 방안을 놓고 주민과 격의 없이 논의해서 지역정책을 가다듬은 뒤 3자 정책협의체를 가동하면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월동을 편입해 조성하는 진안 신도시는 2031년 6월을 목표로 완공되며, 공공주택지구 계획은 2025년 12월쯤 승인될 예정이기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개발계획을 마련하려면 3자 정책협의체 가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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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화성 정), ‘반월동’ 첨단신도시 개발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운영 등 지역정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 정)는 4일 반월동의 진안신도시 편입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되는 첨단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역정책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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