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다원유치원, 22∼26일 ‘지구사랑 캠페인’ 실시

화성시 다원유치원(원장∼홍정희)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지구사랑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지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동화 ‘무엇이든, 언젠가는’을 읽으며, 기후 위기 속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정과 연계한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실시했다.

 

또, 3일간 동생반과 형님반이 함께 모여 분리수거, 자연보호, 환경보호 등을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선납숲 공원까지 걸어가며 쓰레기를 줍는 ‘다원 삼남매, 다 같이 줍자!’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홍정희 원장은 “유아기부터 일상생활에서 나와 환경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양을 길러야 한다”며, “유치원, 가정,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생태환경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4069

화성시 다원유치원, 22∼26일 ‘지구사랑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