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성시 동탄中, ‘외교관’ 진로 특강 실시

산신각 2024. 6. 21. 13:01

화성시 동탄중학교(교장·남현석)20공공 외교의 주인공이 되자, 세계 속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외교관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외교관이 들려주는 외교부 이야기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023년부터 재개된 외교부 교육기부활동이다.

 

동탄중학교는 매년 희망자 중심으로 외교관 진로특강을 실시해 국제무대와 외교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에서 사전 질문이 150여 개가 될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외교관의 학교방문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무대에서의 외교 업무, 외교관의 생활, 외교부 소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으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진로 특강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외고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 더욱 집중해서 들었다. 관심분야인 외국어와 외국 교류 관련 직업들도 함께 알아보고 있었는데, 외교관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특히 외교관뿐 아니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공외교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깊었다. 언어 실력을 키우고 문화와 국제 관계에 관심을 갖고 공공외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현석 교장은 동탄중학교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컬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교육의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진로직업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으로 학생들이 진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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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중학교(교장·남현석)는 20일 ‘공공 외교의 주인공이 되자, 세계 속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외교관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외교관이 들려주는 외교부 이야기’는 코로나19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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