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양초교 조형호 교사, ‘2024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학교 스포츠클럽 분야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대양초등학교(교장·정은영)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학교 스포츠클럽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조형호 교사를 격려했다.

 

2024 학교체육대상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했으며, ▲학교체육 활성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운동부 활성화 ▲특수체육교육 활성화 ▲여학생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대양초등학교 조형호 교사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활성에 대한 빼어난 실적이 인정돼 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양초등학교는 문화예술체육교육부서 신설, 아침 스포츠클럽 운영, 방과후학생 대상 육상, 티볼, 피구 지도 등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처음 나간 화성오산교육청 교육장배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시작으로 2024년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을 했다.

 

정은영 교장은 “조형호, 박제성, 백현 교사 등의 헌신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됐다. 스포츠 활동이 늘면서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더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진정한 교육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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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양초교 조형호 교사, ‘2024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학교 스포츠클럽 분야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