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前 화성시의회 의장이 21일 화성시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 화성의 위기, 민주당의 위기에 맞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새로운 정치의 밀알이 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 갑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이 위기 ▲화성의 위기 ▲민주당의 위기’라는 3대 위기론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이 위기라는 부분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며 국민의 먹거리를 위험에 빠뜨렸고,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잼버리 사태에서 보듯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능하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검찰 권력을 앞세워 시대착오적 이념전쟁과 야당 탄압, 언론탄압에만 혈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