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들과 조용히 현충탑을 참배한 뒤 공식적인 첫 일정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강조하고 나선 배강욱(화성 갑)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22일 화성시 ‘송린이음터’에 위치한 ‘화성형아이키움터’를 방문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주목해야 한다고 외쳐온 배 후보는 이번에도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았다. 이음터 관계자를 비롯해 학부모들과 만나 의견을 듣고, 시설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보육시설에 비치된 장난감과 교구・교재까지 하나하나 살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자리에서 “교육에 대한 투자가 없으면, 화성 서부의 발전도, 미래도 없을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강욱 예비후보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