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오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단과 함께 ‘꿈의 무용단 오산’을 꾸려나갈 임윤희 무용감독, 남진우 연출 등 총 5명의 교육운영진을 위촉했다. 이번에 출범한 ‘꿈의 무용단 오산’ 1기는 5월13일부터 11월1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무용단 수업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현대무용, 마음탐구, 아카이브, 연극, 미술‧소품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며, 무용단 1기는 단원 총 25명으로 주 1회 3시간씩 총 30회 무용교육이 진행된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우리 무용단원들이 그저 춤을 배우는 것이 아닌, 무용수업을 통해 배우는 모든 몸짓 하나하나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