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개 지역구로 분구가 확실시되는 화성시에서 국회 문턱을 넘으려는 인사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다.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역시 그 수많은 인사들 중 한명으로 비교적 경쟁상대가 적거나 민주당 우세지역인 동부권에서 ‘이제는 경제를 살릴 때’라며, 찬바람이 거센 이른 아침 주요 출근길 목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화성언론연대는 11월30일 오후 봉담읍에서 조대현 예비후보자를 만나 왜 화성에서 정치를 하고 싶은지, 무엇을 위한 정치를 구현하고자 하는지 들어보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공공과 민간에 걸쳐 두루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근까지 국무총리실에서 민정실장으로서 민심을 살폈습니다. 코로나로 국민이 지쳐있을 때 자영업자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