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은 22일 제22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성장엔진 초석, ‘영화·드라마 세트장 건립’을 제안했다. 이날 전 의원은 2024년 본 예산이 소극적으로 추진되는 것에 대해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이 순간 제2의 성장엔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까지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화성도시기본계획이 뚜렷하게 제시되고 있지 않아 ‘문화산업’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해 서부권에 ‘영화·드라마 세트장 건립’이 필요하다며 제안했다. 전 의원은 “한국민속촌, 드라마세트장과 같은 고정된 세트장이 아닌 영화·드라마 제작사가 직접 설치하는 유동적인 세트장이 필요하다며, 이는 수익 창출 모델과 영상제작에 맞는 정책 수립이 가능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