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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19년 7월 화성시에서 발주한 ‘동탄~이천 철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에 대해 병점역을 거쳐 봉담까지 연결해야 함을 주장했다.
동탄~이천 철도 건설사업은 2020년 화성시 철도 구축 대도약 시대에 맞는 수도권 남부 교통중심 축으로의 도약을 위해 강릉까지 연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임을 설명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2020~2030)구축 계획에 따른 사전준비가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인데 환승센터로 격상 발전되어야 할 병점역과 병봉선(봉담~병점) 그리고 신분당선의 호메실~봉담 연장으로 생겨날 봉담역의 지리적 위치와 수요, 사업성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변경 타당성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탄~이천 철도노선’을 병점과 봉담까지 연장해야 하는 이유는 병․봉선 추진사업과 노선이 일치되며, 어천역의 인천발KTX와 수인선 연결 그리고 신분당선 봉담연장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병점역의 GTX-C 노선연장추진, 환승센터 추진 등의 사업성 확보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된 타당성검토가 되야 하는 합리적 논리를 제시했다.
이번 ‘동탄~이천 철도사업’ 노선은 경기남부에서 이천이나 여주와 같이 남서부로 이동 할 때 기존에 있던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를 철도로 대체 할 수 있고, 범위를 넓히면 경강선(경기.강원), 중앙선, 차후에 중부내륙선과 연계되어 원주, 강릉, 안동, 김천, 대구 등지로 갈 때 대체노선이 추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석 예비후보느느 “화성시의 제4차 철도망구축 계획은 빈약한 동.서간 철도노선의 확충으로 지역적 단절을 해소하고,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지역에 교통망이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화성시 철도망구축 계획을 재검토 해 효과적인 계획이 세워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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