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홍성규(화성 갑) 예빟보는 4일 논평을 통해 자유공화당에 합류한 서청원(화성 갑) 국회의원에 대해 “정치에 최소한의 양심이 있었다면, 화성시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도 있었다면, 4년 전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가 터졌을 때 일찌감치 그 금배지를 내려놓았어야 맞다”며 “지독한 추태요, 노욕에 찌든 정치인의 추악한 말로”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한편, 조원진 대표가 이끄는 우리공화당과 김문수 대표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지난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합당을 선언했다.
통합신당 이름은 자유공화당으로 결정됐으며, 화성시갑 지역구 의원인 서청원 의원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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