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회(화성 갑) 예비후보, 금종례 前 예비후보 합류…“김성회 후보와 함께 오직 화성 발전만을 위해 뛸 것”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화성갑 경선에 참여 했던 화성에서 경기도의원 2선을 지낸 금종례 前 도의원이 6일 미래통합당 김성회(화성 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금종례 전 도의원은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김성회 후보 사무실을 찾아 김성회 후보의 지지 선언을 하며 “화성 갑 지역은 우리 보수가 함께 뭉치지 못하고 흩어지면서 지역 민심도 많이 흔들렸고, 당직자들의 분열에 마침내는 타당으로까지 이탈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번 21대 총선에서 김성회 후보의 지지를 통해 우리가 모두 하나로 뭉치는 회복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화성갑 지역을 시작으로 모든 보수우파와 미래통합당이 하나 되어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했으면 하는 큰마음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김성회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화성주민 여러분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할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하고 미래통합당의 승리에 큰 역할과 제18대 국회의원의 경험을 살려 국회에 입성해 총체적 난국인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심판할 것”이라 주장했다.

 

금종례 전 도의원은 앞으로 김성회 후보와 낙후된 화성 서부발전을 위한 도전에 본인도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으며, “대한민국과 우리 화성갑 지역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오랜 경제불황의 터널을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김성회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줄 것”을 화성갑 지역 주민들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