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예원초교,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106번째 진행

화성시 예원초등학교(교장·김순금)는 30일 원격영상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야별 직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부 관리 감독의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106번째 진행했다.

 

2017년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의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수업은 학생들이 흥미롭게 사회자와 멘토의 진행에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호기심이나 궁금증을 해결해가는 활동을 통해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어서 학생들이 진로디자인 등 맞춤형 진로 역량을 함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

 

예원초교 박찬규 수석교사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다채로운 직업 세계를 체험하면서 학생들이 커리어넷에서 수행한 자기이해 활동과 시너지를 발휘해 미래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