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실천공약 시리즈 2호로‘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했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4000여 명, 2040년 1만50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됐으며,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 및 확인됐다.
지난해 9월22일 세종시에 있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화성시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이 높게 나온 것은 수원역에서 별도의 노선을 신설하지 않더라도 병점역까지 7.2㎞ 구간은 기존 전철 1호선 노선을 활용해 운행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었다.
병점역 연장 사업은 화성시의 ‘원인자 부담’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하기 때문에 사업비 340억여 원과 매년 운영비 10억원 등을 시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이기에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함을 강조해 조기에 사업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조기 승인을 요청했었다.
또한,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약했던 것처럼 병점역의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통해 1번국도변과 국철1호선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 병점역 활용의 극대화를 통해 병점역 이용 시민들의 편의성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병점역의 변화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관문역활에 손색이 없는 교통의 중심으로서 역세권 활성화와 병점과 진안동 일대의 큰 변화를 이끌어 지역시민들의 숙원사업 해결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의 공약은 곧 실천으로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3&no=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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