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예비후보(화성 을), 경기도약사회 임원진과 정책간담회 개최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화성 을)는 29일 경기도 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임원진 및 화성시 약사회 회원 약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심각한 상태에 이른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의 현황을 전달하고,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약품, 국가필수약품 등의 확보 대책 마련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박 회장과 약사회 임원 약사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공공주도 제약회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오랜 현안인 ‘상품명 처방’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시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며 국민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들이 겪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절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한다”며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하자”고 제안한데 이어 “시민들과 밀접한 약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건의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은 대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3&no=43171

조대현 예비후보(화성 을), 경기도약사회 임원진과 정책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