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형선 후보(화성 갑), 29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원 유세

한동훈…“‘홍형선 후보’ 28년 동안 국회 살림살이 모두 챙긴 준비된 사람”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홍형선 후보(화성 갑)의 당선을 위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유세 현장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이 넘는 화성시갑 시민들이 운집해 한동훈 위원장 방문을 열렬히 환호했다.

 

또한, 한정민 후보(화성을), 최영근 후보(화성 병), 유경준 후보(화성 정)까지 유세 현장을 찾아 홍형선 후보 지지를 호소,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 위원장은 “홍형선 후보는 28년 동안 국회에서 모든 살림살이를 챙긴 사람이기에 화성에 적합한 준비된 사람”으러 국민의힘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화성은 계속 뻗어나가야 하는 곳이고, 교육·개발 등 모든 면에서 발전이 필요한 곳”이라며, “국민의힘이 화성시 갑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해 시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에 홍형선 후보는 “국민을 섬기는 머슴이 되라는 비대위원장의 말씀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는 올곧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이 든든하게 화성시 갑지역구와 함께해 주실 것”이라고 화답했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됐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직을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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