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현고등학교(교장·윤상진)는 6월5일 진행된 2024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대중문화(밴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현고등학교 밴드동아리 ‘프레스토’ 팀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로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주기적인 만남과 연습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됐다.
밴드부 리더 손권우 학생은 “화성시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학창시절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상진 교장은 “밴드부 학생들이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상황에서도 틈틈이 다져온 열정적인 노력과 도전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신들의 꿈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정현고교 밴드부는 ‘2024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화성시 대표로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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