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양재명)는 3일 허그맘허그인 동탄 심리상담센터(대표·김희례)와 함께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허그맘허그인 동탄 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해 사업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결연에 참여하게 됐다.
‘좋은이웃센터’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센터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발굴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과정에 협력한다.
허그맘허그인 동탄 심리상담센터는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심리상담센터로 심리상담분야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으며, 영유아와 아동, 성인, 커플, 부부, 가족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례 허그맘허그인 동탄 심리상담센터 대표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여러 TV프로그램의 출연 및 자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아동들을 돌보는 가운데 이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굿네이버스를 알게 되어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사람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도움을 받는 아동들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발굴하고 심리정서 지원에 힘써주시는 센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아동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0&no=4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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