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 을)은 10일 화성시와의 당정협의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기버스 생산업체 창림모아츠(대표·박성권)를 방문했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창림모아츠는 복지차량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복지 차량과 생활복지 차량 등을 개발해 전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2층 전기버스도 생산하는 등 새로운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창림 모아츠 현장을 살펴보고 “100%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버스와 2층 버스, 굴절 버스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모습에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권 대표는 “지구를 살리고 미래세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화답한 뒤 “저가 중국산 전기버스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국회 차원에서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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