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성시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 실천공약4호 발표…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

산신각 2024. 2. 1. 16:13

화성시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로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4차로 고속도로로 화성시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지역 시민들의 집단민원을 야기하며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2023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민원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오용고속도로 화성시구간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화산동 시민들의 일치된 의견임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고, 석 예비후보도 지난 20239월 국회간담회에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당시 원희룡 장관에게 민원해결 요청과 사업시행사에 지속적인 민원해결 방안마련을 요구해 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23&no=43196

 

화성시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 실천공약4호 발표…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

화성시 석호현 예비후보(화성 병)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로 ‘오용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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