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은 오는 3월5일부터 상반기 기획공연 티켓 오픈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1차 티켓 오픈에서 절반 이상의 공연이 당일 마감될 정도로 믿고 보는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재단은 1차 오픈 당시보다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클래식 공연으로는 ▲미샤 마이스키&마이스키 트리오 리사이틀(4/30)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6/28)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 시대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가 아들 사샤 마이스키와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내한해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의 초청연주회도 이어지는데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가 포디움에 오르며, 베이스바리톤 사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