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가 제출한 ‘H-테크노 스마트 복합산업단지(가칭)’ 관련 타 법인에 대한 출자 동의안을 화성시의회가 의결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지난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발표’ 이후 반도체 산업 국산화 지원대책을 포함한 화성 미래산업 기반 마련에 대한 구체적 성과를 드러냈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19일 도시공사가 제출한 ‘H-테크노 스마트 복합산업단지(가칭)’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 동의안을 의결, 이로써 화성도시공사 및 한화그룹 컨소시엄(한화도시개발, 한화건설 등)은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약 79만㎡(약 24만평) 규모의 반도체·미래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화성도시공사가 시의회에 제출한 동의안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공사-민간합동 방식으로 설립될 특..